네오브이(www.neov.co.kr)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월드 IT 쇼 2013(World IT Show 2013, 이하 WIS)'에 참가해 CPC 광고 시스템 '네오클릭'(neoclick.co.kr)을 선보였다.

네오브이는 형태소 분석을 이용한 웹페이지 검색 방법 및 지능형 자동인식 툴바 검색 시스템 등 다양한 관련 기술 30여종의 특허를 등록하거나 출원한 웹검색, 소프트웨어와 마케팅 콘텐츠 개발에 특화된 기업이며 이러한 특허 출원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온라인 광고 솔루션이 바로 '네오클릭'이다.

'네오클릭'은 CM분석기술을 바탕으로 지능형 툴바, 패널이슈매치, 문맥 리타켓팅, 매칭자동 오픈방식, 사운드 매치, 검색 히스토리 등 다양한 기술이 사용자의 검색 키워드와 가장 적절하게 매치되는 광고 배너를 오른쪽 상단에 노출한다. 웹사이트 내의 콘텐츠를 분석해서 그 사이트의 사용자 성향/유형별로 타깃팅한 CPC 혹은 CPM 광고 노출은 일반 광고보다도 높은 효율을 보인다.

또한 합리적인 키워드 비딩 방식으로 광고 단가를 최저 30원까지 낮췄으며, 자체적인 스팸클릭 필터와 컨버전스팀의 모니터링을 통해서 광고 효과가 없는 클릭 수 만큼의 금액을 환급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280여개 업체와 제휴를 맺고 키워드 검색시 광고를 노출하는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최근에는 수익성 광고 배너인 '네오 애드'를 출시했다.

한편, 이번에 열린 '월드 IT 쇼'는 급속히 진화하는 IT 시장에서 국내외 관련 기업들의 혁신적인 신기술과 신제품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기회이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는 물론, 퀄컴 등 국내외 유명 IT 기업들의 글로벌 ICT 시장 공략용 전략 제품과 서비스들을 펼쳐 보이는 마켓 플레이스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올해 주요 전시품목군으로 '모바일·커뮤니케이션·브로드캐스팅', '클라우드 컴퓨팅·빅데이터·IT 서비스', '소프트웨어·디지털 콘텐츠', 'IT 컨버전스', '전자공업' 등 5가지 대표 섹션에서 각종 HW 및 SW, 애플리케이션 등 관련 제품을 만날 수 있다.